열기구 체험 추천 이유와 열기구의 종류
열기구 체험을 꼭 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열기구의 4가지 종류 중에는 자유비행을 추천드려요.
처음에는 열기구 체험의 부담되는 가격에 좀 고민이 있었는데요. 막상 직접 열기구 체험을 하고 나니 이걸 대체 왜 고민했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단양에서 남한강을 배경으로 비행한 패러글라이딩, 제부도에서 체험한 경비행기보다 더 좋았는데, 아내의 의견도 같아요.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융프라우 정상에 2번 올라, 1번은 패러글라이딩으로 1번은 스노우보드로 하강하기를 체험하기 전까지는 아마 가장 좋은 기억될 것 같아요.
열기구 체험을 추천하는 구체적 이유를 열거하자면
- 국내 유일 부여에에서만 40분 이상의 열기구 체험을 할 수 있다.
- 비싸지만 충분히 제 값을 하는 만족스러운 체험이다.
- 알 수 없어 매력적이다. (바람과 날씨 영향이 크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출발할지 어떤 코스로 비행할지, 어디로 착륙할 지도 미리 알 수 없다.)

유사(?) 열기구
과거 제주도에서 자유 비행이 있었으나 현재는 부여가 유합니다.
여의도에 있는 서울의 달은 계류식으로 줄에 고정된 형태이고 자유 비행이 아닙니다.
수원 등 몇 군데 자유비행하는 곳들이 있긴 하지만 15분 내외로 제한됩니다.
따라서 진짜, 열기구를 탔다고 하려면 부여에서 40분 내외의 자유 비행을 하셔야 합니다.
열기구 체험의 4가지 종류
비행기보다 빠른 1,783년 처음 비행에 성공한 열기구는 총 4가지로 분류됩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진짜 열기구는 몬골피에형으로 바람 따라 자유 비행합니다. 바로 부여에서 이 진자 열기구 체험을 자유비행으로 할 수 있어요.
여의도에 있는 서울의 달은 계류식으로 줄에 고정된 형태이기 때문에 수직 이착률만 하고 비행을 하지는 않아요.
| 구분 | 몬골피에형 (열기구) | 샤를리에형 (가스기구) | 로지에형 (혼합형) | 계류식 기구 (테더드) |
| 핵심 원리 | 버너로 공기 가열 | 헬륨/수소 가스 충전 | 가스 주머니 + 공기 가열 | 강철 케이블로 지면 고정 |
| 비행 방식 | 바람 따라 자유 비행 | 바람 따라 자유 비행 | 장거리/고고도 자유 비행 | 수직 이착륙만 수행 |
| 주요 장점 | 체험 접근성 | 장시간 체공 | 연료 효율 극대화 | 좁은 장소 운영 |
| 주요 단점 | 연료 소모가 큼 | 폭발 위험(수소 사용 시) | 구조가 복잡 | 이동의 자유가 없음 |
| 주요 용도 | 레저, 스포츠, 관광 진짜 열기구 | 기상 관측, 과학 연구 | 기록 도전 | 여의도에 있는 서울의 달 |
열기구 체험 소감
열기구 체험은 3대가 덕을 쌓아야
열기구 체험은 온도와 날씨, 특히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탈 수 있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탈 수 있다고 하는데, 슬아생 가족은 운이 좋게 1번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슬아생 탄 다음날과 그 다음날은 비와 바람 때문에 비행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비행하는 날 아침 북쪽으로 바람이 불어서 우리는 버스를 타고 급하게 남쪽으로 많이 이동해서 출발했습니다.
해가 뜨고, 자욱한 안개 속에 꼬마 빌딩 사이즈의 열기구에 바람을 넣는 과정부터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보딩 패스 모양의 티켓을 받고 열기구에 탑승했는데 우리는 좌측 앞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아마 사전 문자로 조사한 몸무게에 맞춰 그룹의 위치를 사전 배정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열기구 체험은 이동 속도를 느끼지 못합니다.
열기구는 위아래로만 조정할 수 있고 바람을 따라 그대로 이동하기 때문에 속도를 느끼지 못합니다.
열기구가 시속 10 Km로 날아가도 시속 50Km로 날아가도 열기구가 바람 속도와 동일하게 움직여서 우리가 날아가는 속도를 느끼지 못해서 신기했어요.
하이라이트 : 백마강 배경의 풍경과 360도 회전
열기구를 타니, 백마강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고 꼭 새처럼 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선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360회 회전하며 멋진 풍광을 아이폰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슨장님 쵝오~!)
허접하지만 처음으로 만들어 본 영상도 첨부합니다.
미리 알 수 없어 매력적
열기구는 정확히 언제 어디서 출발할지, 어디에 착륙할지를 미리 알 수 없습니다.
문의를 드렸더니 하루 전에 알려 주신다고 하신 이유를 알 수 있었고, 이 점이 열기구 체험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서 원래 생각했던 곳과는 다른 곳(논)에 착륙했습니다.
착륙 후 우리는 선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샴페인 세레머니했고 인증서도 받았습니다.
비행시간 40분 전후
이동, 교육, 사전 준비, 탑승, 세레모니를 제외한 순수 비행시간은 약 40분입니다. (그날 날씨에 따라 다를 수 있음)





열기구 체험 후 샴페인 세레모니를 하는 이유
1783년 프랑스에서 첫 비행 당시, 농민들에게 하늘을 나는 거대한 물체는 생전 처음 보는 ‘괴물’이나 ‘외계 존재’처럼 느껴졌습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불연성 소재가 없었고, 고급 기름이나 가스가 없었기 때문에 동물의 가죽이나 기름을 사용했습니다. 때문에 검은 연기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이를 처음 본 농민들의 반응은 경이로움보다는 공포에 가까웠기에 무서워 하거나 때로는 공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열기구에 귀한 샴페인을 싣고 탄 다음 착륙해서는 농민들에게 귀한 술인 샴페인을 대접해 안심 시킨 것이 유래입니다.
열기구 원리
열기구 원리는 이렇습니다. 열기구는 좌우로 이동 가속을 조정할 수 없고 오롯이 바람에 몸을 맡깁니다.
다만 공기를 가열해서 상하로 조정할 수 있으며 일부 연료탱크의 방향을 틀어 일부 방향을 통제할 수는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열기구 원리를 이해하기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열기구 체험 전과 후에 각각 아이와 열기구 원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습니다.

열기구 체험 부여 업체 및 가격
열기구 체험 가격
가격은 성인 주중 18만, 주말연휴 21만원, 소인 주중 12만원, 주말연휴 15만원입니다.
처음에 가격 때문에 고민했지만 막상 해보니, 비싼 값을 하는 체험이었습니다.
예약을 하시면 문자로 몸무게 등을 문의가 옵니다.
열기구 체험 업체
업체는 허가 문제가 있어서인지 네이버에 검색하면 몇 군데 소수 확인됩니다. 겉으로 봐서는 비교할 수 없어서 네이버 평점이 높은 서종목 대표님의 스카이배너를 선택했습니다. (내돈내산임을 1번 더 강조드립니다.)
- 네이버 평점 4.9
- 200개 넘는 리뷰
- 서정목 조종사님이자 대표님 : : 비행 경력 23년 이상, 비행 시간 3,000 시간 이상 베테랑, 대한민국 열기구 조정 랭킹 1위로 안전한 비행 기대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의 팁
읽고(배우고), 실제로 체험하고, 내 생각으로 정리해서 설명하기
모두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일텐데요.
슬아생 가족은 이번에 운이 좋게 3박자를 잘 맞출 수 있었습니다.
열기구에 관련된 책을 2~3권 미리 읽고 나서 체험을 하고, 체험 후에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설명해 본다면 Best겠습니다.
열기구 원리를 자기만의 해석으로 정리해서 설명하게 되면 오래 머리 속에 남아 있을 거에요~



부여에서 아이와 갈만한 숙소와 할 것
부여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바로 부여 롯데 리조트입니다. 아쿠아가든도 함께 즐기면 좋기 때문에 2박 이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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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즐거운 연휴되 되셨기를 바랍니다. 석가탄신일까지 힘내 보아요.
이것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국내에서도 열기구를 탈 수 있다니! 사진으로만 봐도 장관인데 실제로 타게 된다면 정말 경이롭겠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네, 맞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이제 없어졌거든요.
수원 포함 몇 군데 자유 비행이 가능한 곳들이 있지만 15분 내외로 짧아서 부여에서 40분 전후 코스가 찐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해요~ ^^
와우!!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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